[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FTA를 활용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제안이 담긴 신간이 나왔다.

사진=진한엠엔비 제공)
사진=진한엠엔비 제공)

'FTA 연방시장 잡프리덤 전략'은 수많은 일자리 세미나와 박람회가 개최됐는데도 청년 일자리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 현실을 비판한다.

이 책은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를 '일자리를 위한 일 만들기 만연', '시장 변화 대응 미흡', '글로벌 일자리 부족' 등으로 꼽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저자는 'FTA 연방 잡프리덤 전략'을 제안한다.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FTA 전문직 자격증 상 호인정인 MRA 추진', 'FTA 사이버 일자리 거래소 설립', '일자리 복수국간 협정인 FJA 추진'을 꼽았다.

저자인 한국 FTA 산업협회 이창우 회장의 전문적인 청년 일자리 대응책이 담긴 'FTA 연방시장 잡프리덤 전략'.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 회장의 제언을 귀담아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