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대우건설은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총 820실, 전용면적 20㎡, 29㎡, 총 82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먼저 종로,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3호선 원흥역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종로 30분, 강남권은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원흥-강매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화정-신사간 도로가 계획돼 있고 GTX A노선과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으로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상업지구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스타필드 고양점과 농협하나로클럽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고양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MBN복합센터도 2021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약 650개의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이 가까이 있어 약 3만여 명의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맞춰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해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도 잘 갖추고 있다. 입주 후 2년간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유상)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무료)도 운행할 계획이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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