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올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8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이번 선물세트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밸류 와인, 가성비 와인을 비롯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전 세계 유수의 고품질 와인 등이 포함됐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남부 프랑스 와인과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3가지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프랑스 럭셔리 5호’는 남프랑스 떼루아의 정석을 담은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메니르부아’로 구성됐다. ‘프랑스 럭셔리 1호“는 가성비 최고를 지향하는 밸류와인 ’시지엠 성스루즈‘와 ’시지엠 성스블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세계적 주류품평회인 IWSC에 2015년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생산자로 선정된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 Correas)’ 선물세트도 있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는 와이너리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그란 로스 아르볼레스 말벡’과 ‘그란 로스 아르볼레스 까베르네 소비뇽’이 포함됐다.

오스카 시상식 공식 후원 와인인 ‘스털링 나파밸리(Sterling Napa Valley)’로 구성된 ‘미국 럭셔리 3호’와 평창올림픽 공식만찬 와인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특히 스페인 왕실 와인으로 유명한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에서 세계적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에게 헌정한 와인인 ‘프랭크 게리 셀렉션’을 스페셜 명품 1호로 구성해 국내 10병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2018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강남, 건대, 노원, 청량리, 수원, 부산, 광복, 광주), 현대백화점(목동, 천호, 판교, 송도) 등에서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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