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오사카 지역을 관통하면서 중심 공항인 간사이 공항이 침수되고 사망자가 9명이나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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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5일 이날 오전 9시께 오사카 도톤보리 옆 번화가의 모습이다. 사람들로 북적였던 번화가는 태풍 제비의 위력으로 한산한 상황이다. 도로변에 심어진 나무는 맥없이 쓰러졌다. 해당 지역을 방문한 A씨는 "이곳에서 사람이 이렇게 적은 점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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