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효도 및 힐링 아이템으로 제격인 ‘원터치 유무선 안마쿠션’을 전 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사진=홈플러스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원터치 유무선 안마쿠션’은 콤팩트한 사이즈(가로 35cmX세로 18.5cmX높이 10cm)의 쿠션형 안마기다.

LED 온열기능, 내장형 마사지볼, 15분간 마사지 후 자동으로 종료되는 ‘15분 자동타이머’,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효과를 주는 ‘360도 회전방식 지압’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가정용 어댑터는 물론 즉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한 차량용 시거잭도 포함돼있어 장거리 운전 시 피로를 풀기에도 제격이다. 유선 충전 후 선 없이도 최대 90분까지 사용이 가능해 집, 사무실, 차 안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곡선 형태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목, 어깨, 허리 등 어느 부위든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안마기 뒷면 스트랩이 있어 자동차시트나 의자 등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구입일로부터 3개월 간 품질보증 및 제조사 고객센터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귀성길 장거리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브레드 리무진 방석, 브레드 리무진 목쿠션, 브레드 리무진 등쿠션 등 실속상품을 각 1만9900원에 선보이고,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안마기, 마사지기 등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중소제조기업과 손잡고 6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추석명절 시즌에 맞춰 유무선 안마쿠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값비싼 안마의자 대신 합리적인 가격의 효도가전 선물을 만나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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