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다이소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조리 및 성묘 용품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다이소 제공)
(사진=다이소 제공)

이번 다이소의 추석 용품전은 추석 음식 조리 용품 32종, 성묘 용품 21종, 전통놀이 세트 등 55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추석 음식 조리 용품으로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위한 찜시트(1000원), 산적꼬지(대 80P, 소 120P 500원), 탄화 대나무 튀김 젓가락(2벌 세트, 1000원)이 출시됐다. 아울러 납작대나무채반(대 2000원, 소 1000원), 종이호일(3000원), 고급 밤가위(3000원) 등이 포함됐다.

차례 후 성묘를 가는 소비자들을 위한 성묘 및 벌초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체크 팔토시(2000원), 3M 세이프그립 다목적 안전장갑(2000원), 낫(18cm, 2000원), 원예용 전지가위(기본형, 2000원) 등을 활용해 벌초할 수 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상품도 내놨다. 윷놀이 세트(2000원)와 고급형 화투(2000원)을 활용하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추석 용품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이소와 함께 편리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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