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9월 추석을 맞아 ‘가족사랑우체통 추석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가족 간에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다양하고 예쁜 카드를 통해 전하자는 취지로 ‘가족사랑우체통 추석카드 보내기’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는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우체통에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로 보내기 등 전송방법을 선택해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예쁜 카드와 함께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담아 전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가족사랑우체통 추석카드 보내기’ 이벤트에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3명), CGV 영화예매권 1인 4매(30명),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도넛 세트(5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우체통 추석카드 보내기’ 이벤트로 가족 간의 사랑, 관계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바쁜 일상으로 명절에 찾아 뵙지 못 하는 분들이나 추석을 맞아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지키는 대표주자로서 지속적인 가족사랑 관련 캠페인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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