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인기 여자아이돌 멤버들이 한데 뭉쳐 음원을 발매한다.
21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 슬기와 '여자친구' 신비, 가수 청하, '(여자)아이들' 소연이 컬래버레이션 한 '와우 싱'이 오는 28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와우 싱'은 힙합 비트와 팝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답답한 현실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청춘의 패기를 담았다.
특히 슬기와 신비, 청하, 소연은 각 팀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는 멤버다. 이 때문에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6시에 '와우 싱'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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