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3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을 서울 강남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G 제공)
(사진=KT&G 제공)

‘릴 미니멀리움’ 1호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에 위치한 교보타워 옆건물에 위치하며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매장 1층에는 ‘릴’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와 파우치 등 전용 액세서리 구매도 가능하다. 2층에서는 A/S서비스와 고객상담, 멤버십 라운지로 구성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앞으로 정식 출시 예정인 ‘릴 미니(lil mini)’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와 민트 두 가지 색상으로 ‘릴 미니멀리움’에서만 1일 100대에 한정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릴 크리스털 에디션’ 한정판을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각종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추첨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릴’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향후 강남점 외에도 현대아울렛 인천 송도점과 서울 동대문점에도 ‘릴 미니멀리움’을 오픈해 소비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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