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편안함 속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여심을 위한 3인 전용 패키지 ‘어번 레이디스(Urban Ladies)’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어번 레이디스(Urban Ladies)’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친구, 가족과 특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3인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편안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야외수영장에서의 휴양, 하루에 네 번 식음이 제공되는 라운지까지 포함된 올인원(All-in-one) 패키지다.
패키지 구성은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이그제큐티브라운지 혜택(3인)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3인) △실내 사우나(3인) △체련장, 실내 수영장 혜택(3인) △신라 베어(1개) 등이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조식,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등 하루 4번 다이닝 세비스를 제공한다. 23층 라운지에서 익스프레스 체크인을 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에프터눈 티 타임이 진행되며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세미 뷔페가 제공되는 해피 아워가 준비된다. 체크인 다음 날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조식이 제공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가벼운 스낵이 제공된다. 해당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가을에도 따듯하고 여유롭게 수영할 수 있도록 온수풀이 마련된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의 올데이 입장 혜택도 포함됐다. ‘어번 레이디스’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