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 선교사의 신앙심이 담긴 신간이 나왔다.

(사진=예영 커뮤니케이션 제공)
(사진=예영 커뮤니케이션 제공)

'내가 너를 온전하게 하리라'는 차상기 선교사의 신앙고백이 담긴 자서전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드러내는 좋은 도구'라고 말한다.

'동병상련'이란 말처럼, 자신이 장애인이 되고 보니 장애인들의 고통이 눈에 들어왔다고 고백한다.

또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나니 자녀 잃은 부모의 고통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숱한 시련을 겪은 선교사는 이 책에 자신의 인생을 가감 없이 써 내려갔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 담긴 '하나님의 역사'를 진솔하게 고백하기 위해 책을 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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