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유가 대세 다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12일 소속사 카카오M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한 '2018 아이유 투어 콘서트-이 지금' 서울 2회 공연 좌석이 1분도 안 돼 매진됐다.
아이유는 다음 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연다.
앞서 아이유는 앞서 오픈한 28일 부산, 11월 10일 광주 공연까지 매진되는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카카오M은 "동시접속자만 약 5만 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12월부터 홍콩, 싱가포르, 태국 방콕, 타이완 타이베이를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강은지 기자
eungy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