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착한 디즈니는 잊어라. 악당들의 스핀오프가 시작된다"

(사진=라곰 제공)
(사진=라곰 제공)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목받지 못하고 잊힌 악당들에 대한 신간이 시리즈로 나왔다.

바로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라나 발렌티노가 집필한 '디즈니의 악당들' 1, 2, 3권이다.

'디즈니의 악당들' 1권인 '사악한 여왕'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여왕을 다룬다. 2권 '저주받은 야수'는 '미녀와 야수' 속 야수를, 3권 '버림받은 마녀'는 '인어공주' 속 마녀를 다룬다.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디즈니 명작 속 악당 캐릭터에 주목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악당이 주인공이 돼 그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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