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사 고객 부부 65쌍을 초대해 진행된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는 예술을 통해 특별한 삶을 경험하도록 하고 인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부부가 함께 즐기는 아트 데이트를 주제로 △드림걸스, 위대한 쇼맨 등 로맨틱 뮤지컬 갈라쇼 △사랑 영화 OST를 재해석한 재즈 공연 △감성보컬 신승훈의 러브 세레나데 미니콘서트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한 VIP 고객은 "로맨틱한 공연의 장면마다 배우자와 함께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연스레 떠올랐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부부의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11월 10일에는 의사 고객을 위한 ‘부부 소통 세미나’를 진행하며 소통 전문강사 김창옥이 ‘행복한 부부 소통을 위한 공감 대화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안신혜 기자
everyhearth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