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프리스틴이 멤버 계약 해지 및 팀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 탈퇴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뉴스핌은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프리스틴도 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프리스틴은 지난해 10월 멤버 카일라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

음반 활동도 지난 5월 프리스틴 V로 일부 멤버들만 포함된 유닛 활동 외에 완전체로는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갖고 있다.

하지만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에도 시연이와 프리스틴 멤버들은 연습을 하고 있다"며 해체설 또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