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EXID가 2년 만에 솔지를 포함한 다섯 멤버로 컴백한다.

(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5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 EXID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메인보컬 솔지의 복귀 앨범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이 발병해 2년 동안 EXID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바나나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장 EXID다운 색깔을 지닌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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