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2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지난 21일 발표한 새 싱글 '젤러스'가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에는 '젤러스'와 '극장판 요괴워치: 포레버 프렌즈' 주제가 '다이스키닷타'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두 곡의 레스 보컬 버전까지 총 4트랙이 수록됐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이 증명됐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해 9월부터 일본 10개 지역에서 총 33회에 걸쳐 아레나&돔 투어를 진행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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