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서원이 입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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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오전 이서원이 지난 20일 입대해서 사건을 군사 법원으로 이송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이서원에 대한 검찰 구형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입대에 따라 내년 1월로 미뤄졌다.

앞서 이서원은 올해 4월 동료 연예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신체를 접촉한 혐의와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서원은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 상태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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