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5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일본 타워 레코드 연간 차트인 '2018 베스트 셀러스'에서 K-POP 가수 발매 앨범과 싱글 부문 정상을 석권했다.

일본 정규 1집 'BDZ'는 'K-POP 가수 발매 앨범 톱 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은 'K-POP 가수 발매 싱글 톱10'에서 정상에 랭크됐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일본에 진출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년에는 K-POP 걸그룹 최초로 돔 투어를 돌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달 12일 국내에서 세 번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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