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겨울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이번 ‘겨울여행 패키지’는 겨울 바다가 있는 해운대와 울산에서 진행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의 ‘로맨틱 모멘트’ 패키지는 바다 전망의 디럭스 더블 객실과 레스토랑 카페에서 와인과 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선착순으로 대여해준다.

상품 구성은 △디럭스 더블 객실(1박, 오션뷰), △라 비에이유 페롬(La Vieille Ferme) 750ml(1병) & 치즈 플레이트,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50ml (1개), △신라스테이 윈터 리미티드 베어(1개)다. 매일 선착순 4명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1대) & 필름 10매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올인원 울산’ 패키지를 내놨다. 국내 최대 동굴 테마파크인 울산 자수정 동굴을 보트로 체험할 수 있으며 울산 도심을 관광할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도 제공한다.

‘올인원 울산’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1박), △울산 자수정 동굴 입장권(2매, 동굴+보트), △울산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2매), △페이스 마스크 시트 (2매), △윈터 리미티드 베어(1개)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모두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