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18 소비자 선정 ‘올해를 빛낸 브랜드대상’ 수상

[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보람상조가 ‘2018 소비자 선정 올해를 빛낸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와 사랑을 받은 각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소비자 평가를 통해 선정해 시상했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바른 상조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보람상조는 28년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매년 장례 전문 인력을 직접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의정부‧인천‧창원‧김해‧여수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왔다.

또한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하며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28년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