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최근 남북간 철도 연결을 위해 남측과 북측이 함께 조사팀을 꾸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구간을 조사했습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구간은 평양을 지나는 경의선 구간인데요.

평양행 열차의 남측 마지막 역은 경기도 파주의 ‘도라산’역입니다. 이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후덕(파주갑)·박정(파주을) 의원인데요.

지난 12일 윤후덕 의원을 만나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어떤 경제적 이익이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윤 의원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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