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공식 출범식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출범 초기에는 지주 체제을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 비은행 부분 인수합병(M&A)에 적극 참여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 2~3년 안에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1년 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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