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오는 11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9층에 ‘파스퇴르 밀크바’ 21호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스퇴르 밀크바’는 롯데푸드가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밀크 디저트 매장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점에서는 고객들이 파스퇴르 우유의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파스퇴르 우유로 만든 밀크 디저트를 판매한다. 메뉴 용기에는 전망대 캐릭터인 ‘타워 로타’ 디자인을 적용해 서울스카이점만의 특징을 살렸고 서울시내 풍광을 바라보며 밀크바를 체험할 수 있다록 탁자와 의자를 배치했다.
밀크바 서울스카이점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외에 밀크셰이크, 그릭요거트 등 18종의 밀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점 오픈으로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으로 접점을 확대해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라며 “서울의 아픔다운 풍광을 보며 즐기는 디저트를 통해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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