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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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워너원은 이날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Therefore)'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워너원 멤버들은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팀 활동을 종료하고 개인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콘서트장에 가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이 공연 실황을 생중계한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약 1년 6개월간 활동하면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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