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2018년 매출액(원수보험료)전년 대비 10.6% 증가한 7조 80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메리츠화재)
(자료=메리츠화재)

당기순이익은 2600억으로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 58%성장(17년 776억 → 18년 1226억)으로 인한 추가상각 등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메리츠화재는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업계 최고 수준인 12.8%라고 설명했다.

2018년 주당배당금은 820원, 총 배당금은 917억으로 시가배당율은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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