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흥국화재의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628억 2433만원으로 전년대비 41.4% 감소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손해액 증가 등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해 지난해 매출액 4조15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도 매출액 4조2648억원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28억 2433만원으로 전년도 영업이익 1071억 7499만원 대비 4.1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51억 8449만원으로 전년동기 순이익 852억 9767만원과 비교해 47.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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