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이스트 멤버 JR과 아론, 백호, 황민현, 렌과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앞서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바 있다.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은 같은해 10월 뉴이스트W라는 유닛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이후 황민현이 복귀하면서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모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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