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21개월 만에 컴백해 눈길을 끈다.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14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수란은 오는 3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이달 19일 수록곡 '그놈의 별'을 미리 선보인다.

수란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7년 6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1년 9개월 만의 신보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수란은 2014년 싱글 '아이 필'로 데뷔했다. 보컬은 물론 프로듀싱 실력까지 뛰어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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