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성완 기자] NH농협은행이 자사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자사 외 결제계좌를 사용하는 개인고객이 결제계좌를 농협은행 계좌로 변경하면 최대 101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새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계좌 변경 더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말 기준 NH농협신용카드(채움)를 보유하고 타행 결제계좌를 사용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중에 결제계좌를 농협은행으로 변경 후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한 선착순 3000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지급하고, 이 중 총 16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 100만원, 2등(5명) 10만원, 3등(10명) 5만원을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또한,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친구를 소환하는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영화티켓 2매를 증정한다.

이대훈 은행장은 “새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 푸짐한 선물을 받고, 농협은행을 주거래계좌로 등록하여 농협은행의 주거래 고객으로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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