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모친상...남편 이선균과 슬픔 속 빈소 지켜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배우 전혜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혜진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과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한편 전혜진은 이선균과 7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전혜진, 이선균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혜진은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