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일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천연가스 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가 직접 인천지역본부 경서관리소를 방문했다. 주요 가스 공급설비를 집중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안전 위해요소 사전 제거를 비롯해 재난 상황 대응체계 확립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은 인구·산업시설 밀집지역인 만큼 물샐 틈 없는 현장 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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