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상욱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CC가 기나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19일 개장한다.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고원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그린피는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일반요금 기준)이며,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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