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의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료=쌍용자동차)
(자료=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Blaze Art Ground)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터쇼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시승을 비롯한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 보유고객은 핑거푸드와 음료가 서빙되는 2층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터쇼 기간 동안 G4 렉스턴과 코란도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쌍용자동차의 시승행사도 열린다.

또,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한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인 ‘패션&스타일링 클래스’도 제공한다. 패션&스타일링 클래스에는 MBC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복면 제작자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쌍용차는 전시관을 △코란도 스타일 존 △드레스업 존 △티볼리 존 △크래프트 존 등으로 구분해 각 파트별로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모터쇼 기간 내내 쌍용자동차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코란도(5대) △G4렉스턴(4대) △렉스턴스포츠(3대) △렉스턴 스포츠 칸(3대) △티볼리 아머(3대) △티볼리 에어(1대) 등 19대의 차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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