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성완 기자] 광주은행이 지역연고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경기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KJ카드로 입장권 매표(인터넷 예매 포함) 시 성인 본인에 한하여 2,500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광주카드 고객들이 즐거운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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