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전개하는 ‘극한도전’의 두 번째 행사로 ‘극한한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사진=롯데마트 제공)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되는 ‘극한한우’는 1등급 한우를 부위별 최고 4천원대(100g)의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극한한우’와 관련해 상품기획자(MD)가 한우 경매가 직접 참여하여 원물이 되는 한우를 직접 선택해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높이고 산지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초저가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극한한우’의 대표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 ‘1등급 한우 정육’과 ‘한우 통우족’이다.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5대 카드사(신한, 롯데, KB국민, BC, NH농협)할인 등의 혜택으로 할인 구매 가능하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롯데마트는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확 낮추고자 21일간 진행하는 극한도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부터 3일까지 단 7일간 선보인 ‘통큰치킨’은 L.Point 회원의 경우 5천원에 판매하며 준비 물량 12만마리를 전 점 완판하기도 했다.

김창용 롯데마트 MD 본부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상품을 기획하고 고객이 고민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을 제안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21년간 변함없이 롯데마트를 방문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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