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마이 홈플러스’ 회원이 출범 1년만에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사진=홈플러스 제공)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적립된다. 또한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멤버십 제도와 결제수단을 합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신한카드와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총 회원 수는 634만1471명이다. 이는 하루 평균 약 1만7000명씩 가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멤버십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최대 100만 포인트 당첨 프로모션’은 마이홈플러스 모바일 앱 내 스탬프 코너에서 ‘참여하기’를 누른 후 홈플러스 대형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1개씩 주어지는 스탬프 3개를 모으면 된다. 이후 증정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당첨되면 최대 100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 포인트가 지급된다.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는 홈플러스 모바일 앱을 신규로 설치한 고객에게 진라면(5개입)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만든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이 출범 1년만에 600만 회원을 돌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찬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멤버십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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