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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불' 12시간 만에 잡혀...2명 부상·3ha 피해
'포항 산불' 12시간 만에 잡혀...2명 부상·3ha 피해
  • 이별님 기자
  • 승인 2019.04.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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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부산에 이어 경북 포항에서도 큰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진화 작업을 시작한 지 12시간 만에 불길이 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오전 경북 포항 운제산에서 산불이 완전 진화됐다. (사진=뉴시스)
4일 오전 경북 포항 운제산에서 산불이 완전 진화됐다. (사진=뉴시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북 포항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에서 난 산불이 이날 오전 8시께 완전 진화됐다. 산불은 지난 3일 오후 7시 52분께 발생해 약 12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산불로 산림 3ha가 불에 타 5억 5,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포항시가 전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주민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재를 진압하던 공무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포항시와 소방 장비 55대와 2,4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다. 날이 밝은 후에는 헬기 10대까지 동원해 완전 진화에 나섰다.

한편 현재까지 산불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별님 기자 leestarni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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