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삼성카드가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위례점’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단독제휴를 맺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우선 트레이더스 하남점 및 위례점을 이용하는 전회원을 대상으로 4월 22일에서 5월 19일까지 매주 선정된 인기 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4월 27일부터는 트레이더스 하남점 및 위례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전회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4월 28일까지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에 투표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및 트레이더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추가로 '에어프라이어(총200대)' 경품 응모권도 증정한다. 제휴카드로 하남점 및 위례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이 대상이다.  '에어프라이어' 경품 행사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총 20명의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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