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26일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여야는 국회 곳곳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본관 의사과 앞에는 패스트트랙 법안 발의를 하려는 민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한국당 관계자 수백명이 몰려들어 고성과 비명, 폭력이 난무했다. 결국 곳곳에서 탈진한 의원들이 응급 구조대에 실려나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완전히 탈진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사진=김혜선 기자)
완전히 탈진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사진=김혜선 기자)
(사진=김혜선 기자)
탈진해 쓰러진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김혜선 기자)
응급 구조대에 실려가는 김승희 한국당 의원. (사진=김혜선 기자)
응급 구조대에 실려가는 김승희 한국당 의원. (사진=김혜선 기자)
탈진해 쓰러진 (사진=김혜선 기자)
(사진=김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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