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고객들의 저축하는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지원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2주간 ‘쏠편한 작심3일 적금’과 목표달성 지원 어플 ‘챌린저스’와 제휴 이벤트를 시행하고 추가 상금을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작심3일 적금은 ‘작심3일도 여러 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컨셉의 신개념 적금으로, 원하는 요일별로 소액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챌린저스는 출시 4개월만에 회원수 약 10만명을 돌파한 자기계발 어플이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목표에 돈을 걸고 달성 시 걸었던 돈 외에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작심3일 적금’에 가입하고 ‘챌린저스’ 어플에서 ‘작심3일 적금 챌린지’에 원하는 금액을 설정 후 참가 할 수 있다. 매주 적금 납입 인증샷을 만기까지 남기면 설정한 금액에 추가로 최대 200만원까지 추가로 배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작심3일 적금을 통해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같은 목표를 도전하는 참가자들간의 자극을 통해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은행은 고객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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