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보다 비싸면 보상" 위메프, 생필품 최저가 경쟁 선언
"쿠팡보다 비싸면 보상" 위메프, 생필품 최저가 경쟁 선언
  • 홍여정 기자
  • 승인 2019.04.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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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위메프가 타 오픈마켓보다 동일 상품을 비싼 가격에 구매한 고객에게 차액의 100%를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사진=위메프 제공)

특히 식품·생활·유아동 등 생활필수품 카테고리에서 쿠팡과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위메프는 쿠팡보다 가격이 비싼 생필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액의 2배를 보상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 보상제도를 네이버, 에누리, 다나와 등 주요 가격비교 서비스 안내문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파트너사와의 협업, 재원 투자 등을 통해 다수 생필품을 이커머스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ㅇ드며 그 비중을 빠르게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생필품 가격이 최저가가 되기 전까지 무제한 최저가 보상을 진행한다. 보상신청은 위메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증빙만으로 가능하다. 위메프는 고객의 구매확정 2일 안에 포인트 지급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위메프를 믿고 구매한 고객의 금전적 손실을 막고 가격비교에 소요되는 수고를 덜어준다는 목표다.

위메프는 이번 최저가 보상제도가 그간 쉼 없이 진행한 ‘특가’ 정책과 함께 위메프의 가격경쟁력을 크게 강화하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커머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생필품 전체 품목을 모두 특가에 판매, 더욱 큰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유통의 핵심 경쟁력은 가격이며, 위메프는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생필품뿐 아니라 모든 카테고리 전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드리겠다”고 전했다.

홍여정 기자 duwjddi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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