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EXID 일부 멤버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8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 멤버 하니와 정화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솔지와 LE, 혜린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향후 1년간 예정된 일본 활동은 EXID 멤버 5명 완전체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소속사는 "오는 8월 11일부터 시작되는 EXID 일본투어 역시 5명 완전체로 활동한다"며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단체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이달 15일 신곡 'ME&YOU'로 팬들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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