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자신의 SNS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23일 이날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생전 사진을 게재하고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95년 부산 시장 선거 당시 유세를 펼치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정우성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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