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성완 기자] MG체크카드로 11번가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의 캐새빅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시행된다.

(사진=MG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11번가와 손잡고 6월 한 달 간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G체크카드로 11번가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건당 7만원이상 결제시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MG체크카드를 가지고 있 고객이면 1인 1회에 한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MG체크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기능을 알려 새마을금고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MG체크카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2012년 3월 26일 첫발급을 시작한 MG체크카드는 2019년 5월 27일 현재 회원수 542만명, 누적 발급매수 860만매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기준 연매출 4조 8천억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올해 하반기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의 소비성향을 분석하여 차별화된 회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