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TALION)’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빌 '탈리온' 사전예약 돌입 (사진=게임빌)
게임빌 '탈리온' 사전예약 돌입 (사진=게임빌)

‘탈리온’의 국내 사전 예약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루비’, ‘물약’,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인 페이스북에 팔로우하는 이용자에게는 루비 500개를 선물한다.

게임빌은 "일본을 비롯해 앞서 출시한 국가 들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국내 유저들도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라며 "‘원빌드 글로벌 지역별 순차 출시 전략’에 따라 북미∙유럽의 다음 행선지인 국내 시장에 집중해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이다. 진영 단위 대규모 전투(RvR)에 특화해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쟁 콘텐츠가 특징으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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