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 ‘러스트’와 ‘글러트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위 등급 동료 ‘러스트’(좌)와 ‘글러트니’가 새롭게 등장한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사진=게임빌)
신위 등급 동료 ‘러스트’(좌)와 ‘글러트니’가 새롭게 등장한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사진=게임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러스트’는 암황의 어둠을 가장 강하게 계승한 존재로 타락의 칠죄종 중 유혹과 쾌락의 힘을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이고, ‘글러트니’는 공허의 아귀로 불리며, 기적과 정의를 먹어 치우며 탐식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사 캐릭터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변의 난투’ 이벤트는 승리팀을 맞혀서 포인트를 얻고, 이 포인트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해변의 난 이벤트에서는 ‘바다의 티르‘, ‘해양의 샤샤’, ‘해변의 아틀라스‘, ‘여름의 메르세데스‘, ‘파도의 터크‘, ‘정열의 엘 그라비스’ 등 치명적인 매력의 형상 변환 카드 6종을 비롯해 ‘동료 뽑기권’, ‘초월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루비’, ‘골드’, ‘인피니티 소환권’ 등의 풍성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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