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17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에 자리를 깔았습니다. 이날로 48일째 국회가 파행된 채 ‘올스톱’ 됐기 때문인데요. 이날 을지로위원회는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끊임없이 민생 위기를 말하면서도, 한편으로 국회 문을 걸어 잠가 민생을 마비시키는 상식 밖의 행동만 반복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의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국회정상화를 위해 드러누운(?) 민주당 의원들에게 <뉴스포스트>가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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