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기독교 언어와 신앙생활에 관련된 신간이 나왔다.
'의미는 알고나 사용합시다'는 교회에서 혹은 신앙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의미와 잘못된 사용에 집중해서 저술됐다.
기독교 신자들이 읽으면 가장 유익하겠지만, 신자들을 교육하는 목회자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신학적인 사유를 훈련하는 신학생들은 기독교의 기본 언어의 의미와 그것의 사용에 관해 숙고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분자 교육이나 특히 다음 세대들을 양육하는 교사들이 함께 읽거나 교육을 위한 자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출판사 측은 전했다.
이별님 기자
leestarnim@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