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9일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리미트리스의 데뷔 싱글 '몽환극'이 발표된다. 음원 공개 이전에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리미트리스는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란 뜻이다. 장문복을 포함해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까지 4명의 남성 멤버로 구성됐다.

장문복과 에이엠, 윤희석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레이찬은 JTBC '믹스나인'에서 주목을 받았다.

데뷔 싱글 '몽환극'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환상적인 가사 등이 어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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